박신혜 홍콩 행사 참석,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초청 ‘한류퀸 입증’

입력 2014-01-09 14:56
[김민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열린 미우미우(MiuMiu) 홍콩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은 박신혜는 지난 8일 출국했고, 출국 당일부터 화보 촬영, 오프닝 파티 참석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냈다.이번에 그가 참석한 행사는 미우미우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의 피킹로드 매장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열리는 오프닝 행사로, 아시아 언론과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이 중 영화 ‘7번방의 선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을 통해 미모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입증한 박신혜는 한국 대표로 초청받는 기쁨을 안았다.박신혜는 지난해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갖는가 하면 연말 중국 안후이 위성이 주최한 ‘2013 TV 드라마 어워즈’에서 해외 최고인기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으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그런 박신혜 홍콩 방문에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박신혜 홍콩 방문, 멋지다”, “박신혜 홍콩까지. 인기가 식을 줄 모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신혜는 현재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떡국, 부모님-스태프에 수준급 요리실력 선보여 ‘비법은?’ ▶ [인터뷰] 오연서 “나날이 말라가는 민호 때문에 저도 다이어트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