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2세계획 밝혀… “강아지 대신 손주 예뻐해 주세요”

입력 2014-01-09 16:28
수정 2014-01-09 16:23
[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2세 계획을 밝혔다.1월8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평소 어머니와 나누지 못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이날 허경환은 “어머니께서 적적하셨는지 인형을 사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인형 대신 강아지를 사드렸다”고 말한데 이어 “한편으로는 강아지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보여 걱정되기도 한다. 손주를 보면 덜 하다던데, 엄마 때문에라도 빨리 아이를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은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처음으로 방송으로 공개했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떡국, 부모님-스태프에 수준급 요리실력 선보여 ‘비법은?’ ▶ [인터뷰] 오연서 “나날이 말라가는 민호 때문에 저도 다이어트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