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디자이너 가죽 가방 브랜드 지나인뉴욕이 두산타워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지나인뉴욕은 가죽 가방은 무겁다는 편견을 깨줄 ‘울트라 라이트 웨이트’라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가죽가방의 무게를 직접 들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또한 커스터마이징 행사도 진행한다. 커스터마이징은 고객이 원하는 가죽을 선택해 가방을 제작해주는 이벤트로 지나인뉴욕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체인 클러치 제품에 한해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지나인뉴욕 김경아 대표는 “위치 특성상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어 직접 매장에 상주하며 외국인들에게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1월 중순엔 미니 쓰리웨이 백팩과 미니 스퀘어 토트 등 시리즈 라인업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 전했다.한편 지나인뉴욕은 2014 S/S 시즌부터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확대 할 계획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2014 갑오년 말띠 패셔니스타 TOP3▶2014 갑오년, 신정특집 동안패션▶퍼 vs 패딩, 칼바람 추위 패션의 강자는?▶2014년 패션 트렌드, 포인트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