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말리부 LPG 렌터카 내놔

입력 2014-01-09 11:18
한국지엠이 중형 세단 말리부의 LPGi 렌터카 트림을 출시했다.9일 회사에 따르면 말리부 렌터카는 강점으로 손꼽히는 다양한 안전 품목을 일반 차와 동일하게 채택했다.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와 크루즈 컨트롤(LS 디럭스) 등 일반 렌터카에서 찾기 힘든 편의품목도 눈에 띈다.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렌터카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자 스파크 LPG 밴과 올란도에 이어 말리부 렌터카를 출시하게 됐다"며 "높은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가격은 LS 1,888만원, LS디럭스 1,976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획]자동차, 2014년 내수 기상도③-유럽차▶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수익성 개선할 것"▶ [기획]사라진 명차 이야기①-니콜라스 케이지가 훔친 '커틀라스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