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입력 2014-01-08 22:53
[연예팀]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로드걸스’ 채보미가 화제다.1월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얼굴을 비춘 채보미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에 채보미는 소속사 핫이슈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채보미 볼륨몸매 퍼레이드’라는 제목으로 10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11자 다리라인으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채보미는 “우왕! 가연이가 ‘주먹이 운다’ 나가서 덩달아 나까지 실검에. 기분 최고예요. 근데 수술로 만든 몸이라는 댓글 보니까 좀 속상하네. 나 수술 안 하고 운동을 되게 열심히 했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짝짝짝”이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이에 채보미 볼륨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보미 몸매 진짜 부럽다”, “인형이야 사람이야?”, “채보미 몸매, 차라리 수술이라 해줬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보미는 ‘페북여신’이라는 수식어답게 현재 무려 팔로워만 7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핫이슈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