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김연아에 대한 일본의 생트집이 또 시작됐다.지난 1월7일 일본 언론 ‘일간 겐다이’는 “아사다에 또 하나의 적, 김연아를 연호하는 한국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아를 비판하는 글을 실었다.이 글에는 “조금 노골적이지 않는가. 김연아가 올림픽 직전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압승했다. 한국 내 적수가 없어 우승이 당연하지만 문제는 점수다. 올림픽 직전 이런 점수는 심판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적혀있다.또한 이 언론은 “이 뿐만이 아니다. 한국에는 벅찬 상대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소치 올림픽 심판단에 포함된 고성희 심판이다”라며 말도 안 되는 생트집을 잡고 있다. 뿐만아니라 “고성희 심판은 지금까지도 아사다의 기술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김연아의 라이벌이 아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본인도 모르게 김연아의 응원단장 같은 발언을 반복한다. 그녀는 다른 국제심판과 커뮤니케이션을 갖는데 능숙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김연아 일본언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일본 언론 뭐하자는 거” “일본 언론 밥은 먹고 다니냐” “일본 언론 구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