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늦은 밤 홍대 거리. 이 밤의끝자락이 아쉬운클러버들의 발걸음은 누구보다도 바쁘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패션 아이템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무장한 클러버에게는 저절로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어떤 메이크업 브랜드를 애용하는지 궁금할 정도의 럭셔리 메이크업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내는 꿀광 베이스는 클러버에게 있어서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이렇게 공들여 꾸민 상태에서도 정신없는 사운드와 달콤한 주류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거울 속 내 모습은 내가 아닌 게 되어버린다.이때 조금의 노력만 더해진다면 처음 등장했던 모습 그대로 아름다울 수 있다. 클럽에가기 전과클럽에서 즐기는 도중 몇 가지 뷰티 제품을 활용해아름다운 ‘무사귀환’을 시도해보자.클럽 가기 전 STEP1 꿀잠
클럽에 가기 전날, 숙면은 필수다. 진정한 클러버들은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부터 새벽 시간대까지즐기는 것이 보통이기때문이다.충분한 잠으로 체력 보충과 함께 피부에도 휴식을 주어야 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의 전반적인 기능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면서 세포 재생력을 활성화 시킨다. 게다가 외부 자극이 최소화되고 혈액의 흐름 또한 빨라지므로 잠은그어떤 것보다도 우선되는스페셜 케어다.수면 중에는 피부 세포 재생이 일어나므로 한층 더 화장이 잘 먹는 피부가 된다. 투명한 피부를자랑하는 배우 정려원의 경우 에센스를 넣은 가습기를 사용해 영양을 더해준다니 수면 시이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클럽 가기 전 STEP2 마스크팩꾸준히 수분관리를 해주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당장 내일 클럽에서‘불금’을 보내야 한다면 급하게 피부에 수분을 채워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뷰티 아이템 중 피부에 가장 빠르게 ‘수분 피드백’을 해주는 것은 바로마스크팩이다.메이크업하기 전 얼굴선을 따라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는 마스크팩을 20분 정도 얼굴에 올려놓으면 에센스가 피부에 오롯이 스며들어 한결 피부가 촉촉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메이크업이 뜨는 경향이 있는데 피부에서 수분이 차오르게한다면이를 방지할 수 있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리프레싱 아쿠아 겔 마스크는 피부의 보습과 탄력을 강화하고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고보습 하이드로겔마스크다. 발효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피부 속까지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본연의 촉촉한 생기를 되찾아준다. 겔마스크이기 때문에 다른 마스크팩 보다 밀착감이 뛰어나며 사용 후 오랫동안 피부에 수분이 남아있어 촉촉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시트를 제거한 다음, 얼굴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클럽에서 STEP1 메이크업 픽서 파티에는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아이라인이 번지고 마스카라가 눈 밑으로 내려앉아 ‘급 피곤한’ 얼굴이 되어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 때 메이크업 픽서를 활용해 보자. 틈틈이 메이크업 픽서로 화장을 고정시켜 화장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메이크업 픽서는 번지기 쉬운 섀도우나 마스카라 등의 컬러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주는 동시에얼굴에 건강한 광택을 부여해준다.클럽에서 STEP2 수정 메이크업클럽 내에서 스테이지 외에가장 붐비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파우더룸이다.수정 메이크업을 하는 클러버들로 가득한 것이다. 수정 메이크업은 화장을 덧칠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메이크업이두껍고 무거워보일 수 있다.그러므로 수정 메이크업 시 사용하는 팩트는 가볍고 산뜻해야 한다.
실키한 마무리감으로 매끈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아마란스 벨로비타 크리스탈 매직쿠션은클럽을 즐기는 내내 사용하기적합한가벼운 팩트다. 바르는 순간 매직 캡슐이 피부톤에 맞추어 화사하게 보정해주고 피부 밀착력 또한 뛰어나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아마란스,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출근 전-퇴근 후, 스피드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도자기 피부를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TIP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 ▶뱀파이어 걸로 변신하고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