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연희, 니냐니뇨 송 언급 “원래는 대사 없었다”

입력 2014-01-08 23:00
[김민선 기자] 이연희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월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역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김예원이 함께할 예정이다.그동안 토크쇼 출연이 많지 않았던 이연희는 이번 녹화에서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돼 걱정된다. 주위에서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된다고 했다”라는 말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이후 MC들은 “존박의 니냐니뇨 패러디를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연희는 솔직하게 니냐니뇨 송의 탄생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사 없이 걸어오는 장면인데 있는 그대로 기분 좋은 표현을 했었다”며 원조 니냐니뇨 송을 직접 보여줘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연희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8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