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송해나, 엘번 매장 방문 “제가 고른 코트 어때요?”

입력 2014-01-08 11:48
[사진팀] 톱 모델 송해나가 엘번의 블레싱데이를 맞이해 직접 매장을 방문했다.최근 성공적으로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에 입점한 엘번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블레싱데이 및 정기세일, 시즌오프 세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이날 매장을 방문한 톱 모델 송해나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를 의식한 듯 캐시미어 코트와 무스탕재킷을 번갈아 입어보며 맵시를 가다듬었다. 그는 매장을 고루 둘러보다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코트를 선택해 트렌드세터 다운 면모를 보였다. 여기에 편안한 매력의 데님과 체크셔츠를 매치해송해나만의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했다.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도약하는 엘번은 다수의 셀러브리티의 축하를 받으며 첫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송해나 외에도 가수 범키, 팬텀,개그맨 박휘순, 김인석, 모델 최다빈, 박선임, 김미우, 정하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엘번의 첫 블레싱데이를 축하했고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앞에서 진행된 공연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엘번은 올 겨울 트렌디한 남성형 무스탕을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무스탕 재킷은 코트와, 야상에 싫증이 나 있던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었고 연관 검색어에 ‘자라 무스탕’, ‘엘번 무스탕’, ‘SPA 브랜드 무스탕’을 연달아 올리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이에 브랜드 대표는 “아직 자라나 유니클로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진 않았지만 국내를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등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남성 SPA 브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의 트렌드 파악도 늦추지 않겠다”고 전하며 그 포부를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엘번의 블레싱데이 및 정기 시즌오프 세일은 자라 및 유니클로와 동일한 날짜에 진행되어 정체되어 있던 남성 SP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SPA시장의 소비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켰다.(자료제공: 엘번드레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S라인부터 D라인까지… 체형별 스타일링 TIP▶[해외 스트릿패션] “지금! 뉴욕의 거리패션은?” ▶한발 앞서 미리 보는 ‘2014 S/S 컬러 트렌드’▶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일과 육아까지, 워킹맘을 위한 일주일 스타일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