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와 비밀연애 언급 “이상한 놈들이 자꾸…”

입력 2014-01-08 09:04
[선정화 인턴기자] 방송인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와의 비밀교제 에피소드를 밝혔다.1월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모의 맞벌이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가 진행됐다.이날 가용석의 아들 강원준 군은 “아나운서 아내를 맞이하면 남자들이 집적거릴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이에 MC 손범수 아나운서는 “과거 진양혜 아나운서와 연애 초기 비밀연애를 할 때 진양혜에게 이상한 놈들이 무지하게 집적거렸다”라고 말했다.그는 “나는 그것들을 모두 알고 있었다. 아내가 내게 와서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했다”라며 “심할 때는 가끔 살의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나면 그 누구도 집적거리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