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성형고백 “살짝 찝으려고만 했는데…부분 절개했다”

입력 2014-01-08 08:35
[선정화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1월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 출연한 효린은 성형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이날 MC 신동엽은 효린을 향해 “성형수술을 더는 하지마라”고 당부했다. 효린은 이에 “더 할거다”며 “하지만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이어 신동이 “눈을 찝은거냐?”고 묻자 효린은 “부분절개인가? 난 찝는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3D’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손수현, 왁스 뮤비 女주인공… 한국의 ‘아오이 유우’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사권, 상의 탈의 첫 등장에 ‘눈길’ ▶ ‘미스코리아’ 이연희, 트레이드마크 사자머리 변신에 “너무 어색해~” ▶ ‘별에서 온 그대’ 7회 예고 ‘전지현 추락… 유인나에 톱스타 자리 뺏기나’ ▶ 샤크라 출신 이은 ‘오 마이 베이비’ 통해 로열패밀리 일상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