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배우 정우에게 푹 빠져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월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한선화는 “요즘 한 사람에게 푹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그 분이 누구냐”라고 묻자 한선화는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할을 맡았던 정우 오빠다. 진짜 너무 팬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선화는 “어떤 면에서 좋은가”라는 질문에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에게 하는 행동이 나에게 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선화는 정우에게 “오빠야 나도 오빠야 동생하면 안되나”라고 부산 사투리로 영상 편지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한선화 정우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방송에서 고백하기 쉽지 않은데” “한선화 영상 편지까지 보낼 줄이야” “한선화 쓰레기 정말 좋아하나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 출처: KBS ‘1대100’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