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공항패션 화제…군복 벗으니 완벽한 모델 느낌 ‘눈길’

입력 2014-01-07 20:54
수정 2015-10-05 22:10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1월7일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박형식의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 날 박형식은 모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블랙진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검은색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블랙룩을 선보였다. 특히 박형식의 작은 얼굴과 검은 선글라스, 비니 등이 잘 어우러져 모델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박형식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공항패션 모델이 따로없다” “박형식 공항패션 화보 찍으러 가는 길이 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