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가 운영하는 1577-1577 대리운전이 새해를 맞이해 우수기사 표창과 인센티브 지급 시상식을 1월6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 복지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코리아드라이브가 마련한 또 하나의 이벤트로 그동안 코리아드라이브에서 일하는 우수근속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다. 시상에는 150명이 넘는 직원이 우수기사로 선정되었고 50여 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운전기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리운전 기사들과 직원들은 한 데 모여 다과를 즐기며 편안한 만남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표창을 수여한 한 기사는 “대리운전 기사라는 직업의 대중적 인식이 낮아 속상했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기사님들이 행복해 보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복지혜택을 계속 늘릴 생각이다”라고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코레일 설예매…7일 오전 6시부터 예매 시작 ▶ 대체 휴일제 시행, 2014년 연휴 얼마나 되나? ▶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평균 4300원 추가 부담 ▶ 택시 심야할증 확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 교통위반 문자로 둔갑한 스미싱 문자 ‘방법도 가지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