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정아가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1월7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미희, 서지혜, 박정아, 류태준 등이 참석했다. 이 날 박정아는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제가 가끔씩 사진을 SNS에 올릴 때마다 성형설이 나온다. 데뷔 이후로는 절대 손대지 않았다”며 “예전보다 많이 신경 쓰는 건 사실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로써 카메라 앞에서 웃고 말하는 모습이 많이 변하는 것 같다. 나도 요즘 데뷔 때에 비해 얼굴선이 고와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고 동창생의 운명과 우정을 다룬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은 이달 13일 첫 방송 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