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소식 동료들 응원전 눈길 ‘역시 에일리~’

입력 2014-01-07 16:36
수정 2014-01-07 16:32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의 컴백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7일 에일리의 소속사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동료 연예인분들이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해주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인피니트, 빅스,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틴탑, 2pm, 시크릿, 장미여관, 가수 케이윌,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하트모양의 피켓을 들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포즈를 취하며 응원을 보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일리 컴백소식에 SNS를 통해서도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응원을 보내고 있다. 먼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너무 좋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가수 버벌진트는 “노래가 들었어 듣는 중 휘성곡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그룹 틴탑의 니엘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진짜 더 잘한다”라고 응원했고 가수 허각은 “역시 에일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그룹 헬로비너스, 울라라세션의 박광선 등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메세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을 했으며 음원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에일리는 이달 8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