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빨간 의자’ 출연… “평범한 10대 소녀란 말이오~”

입력 2014-01-07 15:54
[김예나 인턴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빨간 의자’에 신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다. 1월7일 방송되는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는 국악 아이돌로 불리는 송소희가 출연해 국악의 대중화에 대한 당찬 포부를 비롯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이야기 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평범한 여고생으로써 송소희의 학교생활 이야기, 국악 신동이지만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한 이유, 학업 성적 등 10대 소녀 송소희의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과 시조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며 국악 신동으로 불렸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KBS ‘1박2일’ 등 각종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 공헌한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살아있는 역사를 기록하는 tvN 로드 토크멘터리 ‘고성국의 빨간 의자-송소희 편’은 오늘(7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