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박형식과 베스트 커플상 노렸는데…” 아쉬운 심경 토로

입력 2014-01-07 15:51
수정 2014-01-07 15:46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우빈이 박형식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길 원했다고 밝혀 화제다.1월7일 김우빈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사실 박형식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렸다”며 “형식이와 조잡한 것을 많이 짰다”고 말했다.이어 “뒤로 갈수록 형식이의 분량이 짧아져서 뭔가 흐지부지됐다”며 아쉬워했다.또한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것에 대해 “원래 대본에 ‘김탄과 차은상이 커플상을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있었는데 안했다”며 “둘이 상을 타서 진심으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