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임상아가 화제에 오르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월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휘재는 “임상아가 첫사랑이다. 고등학교 때 임상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쫓아다녔다.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2009년 12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밝혔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당시 방송에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고 말한데 이어 “1년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해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게 했다.또 임상아는 “실제로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나에게 모든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따뜻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임상아는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가 가방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2006년 자신의 이름을 딴 ‘SANG A(상아)’를 론칭해 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엄기준 수지 “이게 얼마만이야” 다정한 셀카 공개 ‘훈훈’ ▶ 도희부터 김성균까지··· ‘응사’ 프리허그 패션 “어땠나?” ▶ 성유리, 전 남친에게 쓴 편지 때문에 경찰에 大굴욕? 왜? ▶ 박성광 도희 다정하게 브이 “저 번호 몰라요 후폭풍 무서워” ▶ 수상한 그녀 김현숙 “이진욱과 결혼하겠다” 파격 공약에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