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눈싸움, 윤시윤과 연인 포스… ‘이승기는?’

입력 2014-01-06 20:32
수정 2014-01-06 20:28
[최미선 인턴기자] 윤아의 눈싸움 사진이 화제다.1월6일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윤아와 윤시윤의 눈싸움 신을 공개했다. 넓은 설원에서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12월28일 용인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촬영이었으며 다정(윤아)과 인호(윤시윤)가 같은 요양원에 입원한 다정의 아버지와 인호의 형을 방문한 후 돌아가는 길에 눈싸움을 하는 신이다. 이는 다정과 인호가 친구처럼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이날 윤아와 윤시윤은 설원에서도 빛나는 우월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어린아이들처럼 서로 눈을 뿌리며 장난을 쳐 연인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제작진에 따르면 윤시윤은 자신의 얼굴만한 눈덩어리를 윤아에게 던졌지만, 윤아는 자신의 얼굴보다 훨씬 큰 눈덩어리를 뭉쳐 복수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틱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세영, ‘패션왕’ 합류… 얼짱 여학생 혜진 役 ▶ ‘패션왕’ 라인업 확정, 주원부터 김성오까지… ‘기대↑’ ▶ 비 김태희 언급, 변함없는 애정 과시 “잘 만나고 있다” ▶ 류승룡 아들, 아빠와 똑 닮은 외모 눈길 ‘우월 유전자 입증’ ▶ 크레용팝 후배 가물치, 티저 이미지 공개… 이번 콘셉트는 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