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웨딩 에디터 변신 “드레스 선택 시 2가지만 기억하세요”

입력 2014-01-06 10:30
[송은지 기자] 셀레브리티가 꿈꾸는 리얼 웨딩은 어떤 스타일일까. 드레스룩에 남다른 노하우를 지닌 배우 이세은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해 일일 웨딩 에디터로 변신했다.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드레스룩에 남다른 노하우를 지니게 되었다는 그. 드레스는 보는 것보다 입어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다고 말하는 이세은은 최신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룩을 직접 입어본 뒤 2014 S/S 컬렉션룩에 대한 꼼꼼한 품평을 전해왔다.공개된 화보 속 이세은은 핏한 머메이드 드레스로 라인이 돋보이는 웨딩룩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붉은 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2014 S/S 신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이세은은 드레스 자체보다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드레스 선택 시 실패할 확률을 낮추기 위해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첫째 소재, 둘째 심플한 디자인”이라 전했다.한편 결혼에 대한 로망을 가진 이들에게 이세은이 직접 써서 보내온 웨딩 다이어리와 꼼꼼한 컬렉션룩 품평기는 인스타일 웨딩 2014년 1,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enews.co.kr▶2014년 패션 트렌드, 포인트는 ○○○다▶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