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시에나에 4륜구동 추가

입력 2014-01-24 11:17
수정 2014-01-24 11:12
한국토요타는 시에나에 4륜구동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토요타에 따르면 시에나 3.5ℓ AWD는 앞뒤바퀴에 안정적으로 토크를 배분,노면접지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타이어가 펑크나도 일정 거리를 달릴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도 장착했다. 또 타이어공기압감지 시스템, 스마트 키, 프라이버시 유리창 등의 안전‧편의품목을보강했다.새 차의 판매가격은 5,360만 원이다.한편, RAV4는 2WD 제품의 일부 편의품목을 조정해 40만원을 내렸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조정으로 20만원의 추가 인하 효과도 봤다. 2014년 RAV4의 가격은 3,180만원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시승]이유있는 변신,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자파일]자동차, 마이너리티를 응원한다▶ [칼럼]LPG 가격 인상, 꼼수인가 읍소인가▶ 포르쉐코리아, 판매사 견제...기 싸움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