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귀요미송 공개 “모자패션 귀여워~”

입력 2014-01-03 19:49
[차주희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보이그룹, 엑소 시우민의 귀요미송이 공개됐다.1월2일 방송된 MBC every1의 ‘엑소의 쇼타임’에서 시우민은 어린 멤버들의 제안으로 귀요미 플레이어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야자게임을진행해 시우민이 가장 막내가 된 것. 이에 동생들은 “민이부터 올라가서 해봐. 형들 입 아프니까 해봐”라고 부추겼고 시우민이 가장 먼저 올라가 귀요미송을 시작했다.특히 시우민은 이날 오렌지 컬러의 후드집업에 모자를 쓰고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한층 업 시켰다. 니트 패턴의 모자는 블랙컬러의 이너와 어우러지며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시우민은 노래를 부르다가 민망한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모자를 잡으며 상황을 마무리 했다.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우민 모자 쓰니까 더 귀여워”, “안 그래도 머리 작은데 더 작아 보여”, “시우민이 부르는 귀요미송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MBC every1 ‘엑소의 쇼타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