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엄마들의 팔씨름 대결이 열렸다.1월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엄마들의 긴장감 넘치는 팔씨름 대결이 펼쳐진다.부끄러움 많던 엄마들은 막상 팔씨름대에 올라서자 각을 잡고 양말을 벗는 등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주며 경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나아가 만만한 상대를 지못해 왼팔과 오른팔중 유리한 팔을 골라 은근한 신경전도 벌여 최후 승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아이들의 응원전도 뜨거웠다. 두 손을 모아 승리의 염원을 담은 기도를 올려가며 1등 엄마가 탄생하길르 간절히 바랬다.하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엄마가 패배할 때 마다 아이들 사이에 연이은 아쉬움의 눈물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아빠어디가’는 1월5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아빠어디가’ 공식포스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