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정유미가 따뜻함이 묻어나는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부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화 ‘우리 선희’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가 심플한 드레스를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그는 이날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에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하얀 피부와 어우러지는 골드컬러의 팔찌는 절제된 매력을 더했고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매끈한 각선미는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또 다른 화보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블루컬러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겨울느낌 물씬 자아내는 의상과 부스스한 내추럴 웨이브, 아련한 눈빛으로 세련된 겨울 화보를 완성한 것.이날 정유미는 촬영 시작 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청순한 외모에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미의 겨울감성이 느껴지는 화보는 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슈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