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지성, 대기실에서 더 멋있어 “이러니 이보영이 안 반해?”

입력 2014-01-03 15:42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지성의 대기실 영상이 화제다.1월3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시상식 당일 소속사 식구들과 만난 지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영상 속 유준상과 지성의 만남은 특별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2012년과 2013년 최우수상 수상자로 유준상이 직접 지성에게 시상 한 것. 서로를 축하해주고, 포옹하는 모습에 현장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지성은 같은 소속사 배우 이윤지와 대기실에서 만나 다정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사진 속 지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네티즌들은 “나무엑터스는 배우들이 모두 훈훈하네요” “대세 부부 지성, 이보영 정말 대박인 듯 너무 보기 좋아요” “2014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