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증후군 직장인들 ‘짜증나고 피곤해’…설마 나도?

입력 2014-01-03 15:33
[선정화 인턴기자] 빌딩증후군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빌딩증후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빌딩증후군이란 빌딩으로 둘러싸인 밀폐된 공간에서 오염된 공기로 인해 짜증이 나고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산소가 부족하고 공기오염등이 심한 경우 두통과 현기증, 집중력 감퇴 등의 증세와 기관지염, 천식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빌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물을 많이 기르고 2~3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면서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청정기 등으로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좋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택시 심야할증 확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StartFragment--> <P style="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클럽 없인 못 살아” 클러버에게 권하는 숙취 해소 지침서 ▶ ‘2014 브라질 월드컵 달력’ 육감 미녀 환상적인 골 기술… ‘화끈’ ▶ 스타벅스 닉네임 등록 이벤트… ‘5만 명에 무료 음료 쿠폰 지급’▶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평균 4300원 추가 부담… “새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