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친필편지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월1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의 사인과 함께 새해맞이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친필편지에는 소녀시대 멤버 아홉 명 각각의 새해 인사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태연과 유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새해인사를 남겼고, 수영은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 하세요’라고 전했다.막내 서현은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 되세요’라는 따뜻한메시지를 남겼고, 효연은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소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또한 새해 첫 공식 스타 커플의 주인공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하세요”라고 전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아홉 멤버들의 개성 있고 훈훈한소녀시대 친필편지를 접한 팬들은 “소녀시대 친필편지 얼굴만큼 손 글씨도 예쁘다” “소녀시대 친필편지 역시 감동이다” “소녀시대 친필편지 직접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인 “하지원 복근, 질투 날 정도로 좋더라” 감탄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카리스마 눈빛폭발… 무슨 일? ▶ ‘응답하라 1994’ 동명소설 출간…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 ▶ ‘히든싱어2’ 왕중왕전… 원조가수들이 직접 나섰다 ‘맹훈련’ ▶ ‘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술대 위에서 눈물… ‘가슴성형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