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이 스타일리시한 글램핑룩을 선보였다.1월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는 김수현이 400년간의 지구 생활을 정리하며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고자 글램핑을 떠나 친구 김창완과 함께 낚시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극중 김수현의 겨울 취미활동으로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과 겨울 낚시를 뜻하는 아이스피싱이 결합된 글램피싱이 공개되면서 그의 패션도 함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주로 포멀한 시크룩이나 수트룩을 선보였던 김수현이 이 날 방송에서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인 것.그는 레드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빈폴 아웃도어의 스키도우2 다운점퍼와 그레이 컬러의 팬츠로 댄디한 도시남자의 감성을 연출했다.이날 김수현이 착용한 다운 점퍼는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갖추고 있어 겨울산행 등 활동성지수가 높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로 나선 김창완 역시 블루컬러의 다운 점퍼와 모자로 센스있는 캐주얼룩을완성했다.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김수현이랑 캠핑가고 싶다”, “김수현 수트룩 말고 패딩도 잘 어울려”, “밝은 컬러라서 화사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