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육감적인 미녀들이 등장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달력이 화제다.미국의 사진작가 팀 테더가 제작한 이 달력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12명의 미녀가 12가지 축구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사진 속 미녀들은 짧은 핫 팬츠와 탑을 입고 오버헤드킥, 다이빙 헤딩, 가슴 트래핑 등을 구사하며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또한 브라질의 풍경과 월드컵 경기장을 합성한 배경이 오묘하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전해준다.한편 팀 테더는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스포츠 및 광고 사진작가다. (사진출처: 팀 테더 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해태 손호준 프리허그 공약 지키러 ‘곧’ 순천 갑니다~ ▶ 이보영 대기실 인증샷 …여신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등 개성만점 친필 새해인사 전해 ▶ 규현 “참 따뜻한 성시경 콘서트…” 은혁-시원과 함께 인증샷 공개 ▶ 시상식 최고의 1분, ‘SBS 연예대상’ 김병만 가슴 뭉클한 눈물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