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평동 화재, 화학물질공장서 발생… 구조대 총 출동

입력 2014-01-02 15:36
[최미선 인턴기자] 대전 문평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월2일 오후 2시13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화학물질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정확한 피해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119 구조대 75명과 장비 23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 중이다.인조대리석을 제조하는 공장이었기 때문에 인화 물질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U>▶ 택시 심야할증 확대,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U>▶ 떠리몰, 유통기한 임박 제품 ‘최대 90% 할인’ ▶ 일베 일워 전쟁… 진중권 “일워에서 은밀이 활동할 것” ▶ 도시가스 요금 인상, 평균 4300원 추가 부담… “새해부터...” ▶ 새해 사자성어 ‘전미개오’… 번뇌에서 벗어나 깨달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