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꼬마 룰라 시절을 언급했다.1월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룰라의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의 한현남은 함께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채리나는 지드래곤의 꼬마 룰라 시절을 회상하며 “지드래곤은 7살 때부터 슈퍼스타 끼가 보였다. 사진도 같이 찍었었다”고 자랑하며 “그런데 지드래곤이 꼬마 룰라 얘기를 안 좋아한다고 해서 지드래곤 얘기를 가급적 자제했었다”고 밝혔다.이어 “지드래곤 콘서트에 룰라가 게스트로 초청받은 적도 있다”며 “그 때 친해질 걸…과자랑 사탕 잔뜩 사가지고 갈걸”이라고 속마음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해태 손호준 프리허그 공약 지키러 ‘곧’ 순천 갑니다~ ▶ 이보영 대기실 인증샷 …여신의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 ▶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윤두준 등 개성만점 친필 새해인사 전해 ▶ 규현 “참 따뜻한 성시경 콘서트…” 은혁-시원과 함께 인증샷 공개 ▶ 시상식 최고의 1분, ‘SBS 연예대상’ 김병만 가슴 뭉클한 눈물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