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3D' 효린 수입서열 고백 “저도 이제 예전 같지 않아요”

입력 2014-01-01 19:44
수정 2014-01-01 19:40
[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팀내 수입서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월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3D’에는 가수 태진아, 이정,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MC 신동엽이 먼저 효린에게 “효린은 씨스타 수입 서열 1위로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효린은 “그건 과거 이야기다”라고 말하며 “당시에는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었다. 요즘에는 다른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음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촬영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효린은 다른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씨스타 내 수입 서열 1위라고 밝힌 바 있지만 이 날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 수입 서열고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하다니 솔직하다” “효린 수입서열 가장 없지는 않을 것 같은데” “효린 수입서열 이제는 숨기려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 코드 3D’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포토] 김유정, 우아한 드레스 '소녀에서 숙녀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사건 종결 ▶ 수지 태도논란 휩싸여 ‘긴장한 탓에 그만…’ 무슨 일? ▶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폭풍오열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 ▶ 개리 사심발언, 과감하게 “갖고싶다 송지효”네티즌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