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2014년 새해 1호 커플이 됐다. 1월1일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고 이어 다른 매체의 소속사 확인 결과 열애사실에 대해공식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 윤아는 작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바쁜 스케쥴 탓에 여느 커플같이 잦은 만남은 갖지 못했지만 나이가 어린만큼 풋풋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한류 스타임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로 동네 근처, 차안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혔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새해 첫 공식커플 정말 훈훈하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 포착한 매체가 대단하다” “이승기 윤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는 각각 ‘2013 MBC 연기대상’과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지난 한 해 동안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으로 밝혀져 주위의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포토] 김유정, 우아한 드레스 '소녀에서 숙녀로~' ▶ 차승원 아들 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사건 종결 ▶ 수지 태도논란 휩싸여 ‘긴장한 탓에 그만…’ 무슨 일? ▶ 김병만 대상 기립박수, 폭풍오열 “유재석 선배 고맙습니다” ▶ 개리 사심발언, 과감하게 “갖고싶다 송지효”네티즌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