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은 가라! 신년계획을 마무리해줄 시계 아이템은?

입력 2014-01-02 11:49
[송은지 기자] 2014년 새해를 맞아 신년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한해의 비전을 담고 있는 신년계획은 세우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려운 현실. 이때 시간을 늘 체크하며 규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면 계획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이에 작심삼일로 흐지부지하게 끝날 신년계획을 확실하게 마무리해줄 시계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작심삼일 예방을 위한 시계를 고른다면 베이식한 디자인의 시계가 제격. 미니사이즈의 원형 프레임이 돋보이는 디즈니 시계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이 질리지 않아 데일리 시계로 착용하기 적당하다.이때 블랙 컬러 가죽 밴드를 선택하면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매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다.날짜와 요일을 알려주는 캘린더 기능이 있는 시계는 계획을 더욱 철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시 방향의 작은 창이 요일과 날짜를 정확히 알려주는 골드 메탈 시계는 컬러풀한 미키마우스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을 배가시킨다.시계를 계속 보게 만드는 톡톡 튀는 컬러 시계도 신년계획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에너제틱한 오렌지 컬러는 손목으로 시선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나태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에 활력을 선사할 것.특히 오렌지 컬러는 2014년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계획 실천은 물론 패션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한편 디즈니 시계 관계자는 “규칙적인 사람으로 거듭나 신년계획을 달성하려면 무엇보다 시간관리가 필수”라며 “베이식한 디자인의 시계는 신년 선물용으로도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