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남다른 애견사랑이 화제다.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우리 루비가 너무나 맛있게 먹는 유기농 사료… 맛이 궁금하다. 먹어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단정한 검은색 코트를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지은 채 강아지 사료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루비는 그의 강아지 이름으로 함께 찍은 셀카를 통해 SNS상에서 애정을 자주 과시 해 화제가 됐다.평소 정가은은 유기견을 발견하면 SNS에 소식을 알려 함께 공유하는 등 유기견에 대한 각별함을 종종 드러내왔다.정가은 애견 사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애견 사랑 몰랐는데 각별하네” “정가은 애견 사랑 활동 많이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정가은 트위터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션 아들 화보, 예비 초등학생의 포스 ‘아빠는 그저 흐뭇~’ ▶ 이영애 비빔밥 광고, 우즈벡 한식 홍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 ▶ 지드래곤, ‘베스트 커플상’ 받은 정형돈 거만한 자태 공개! ▶ 이효리 해명… 불만 글 삭제 “카메라 감독님도 힘드셨을 듯” ▶ 송혜교 실물, 이정재와 실물계의 쌍두마차… ‘도대체 어떻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