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패션피플의 겨울나기 최대의 적은 추위와 투박한 패션 아이템들이다. 단조로움은 물론 엣지 없는 핏은 멋을 살리고 드러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차가운 날씨와 대비되는 컬러나 패턴의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이 시릴 만큼 비비드한 블루, 레드 등의아우터나 니트가바로 그것. 여름과 겨울에 입는 비비드의 컬러의 멋은 색다르다.블랙앤화이트 테마의 패턴도 강세다. 프린트와 프린트가 교차하는 대담한 플레이의 패턴 모노룩을 연출할 것. 이러한 니트는 솔리드한 블랙 스커트나 팬츠에 매치하여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크롭트 톱의 인기는 새해에도 유효할 전망. 두꺼운 아우터로 몸을 잔뜩 부풀렸다면 이너 스타일링은 최대한 슬림하고 심플하게 연출하자. 외투를 벗었을 때 드러나는 대조적 실루엣은 ‘반전녀’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낼 것이다.(사진출처: 스타일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0대 주목!” 10살 어려보이는 ‘미시’ 스타일▶아이비 “하이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장 패션이 달라졌다!▶예뻐보이고 싶은 ★들의 선택 ‘페플럼 원피스’▶공효진-김민희-최강희, 패셔니스타의 ‘패션 바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