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심장’ 팀 이원종 “사회공헌상…더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3-12-30 23:32
수정 2013-12-30 23:31
[김예나 인턴기자] ‘심장이 뛴다’ 팀이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12월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팀이 사회공헌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심장이 뛴다’ 팀원 중 대표로 배우 이원종은 “연기상을 몇 번 탔는데 아직도 어색하다. 연예대상에서 사회공헌상은 쉽지 않은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이어 “3만 여명의 소방대원이 있고 가족들이 있다. 이 상의 영광을 소방대원들과 스태프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30일) ‘2013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김원희 그리고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MC를 맡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진출처: ‘201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