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샤이니와 ‘여왕의 교실’ 팀이 ‘MBC 연기대상’ 무대를 빛냈다.12월30일 서울 여의도 MBC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샤이니와 ‘여왕의 교실’ 다섯 아역(김새론, 김향기, 서신애, 이영유, 천보근)이 ‘초록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먼저 샤이니가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화려한 ‘드림 걸(Dream Girl)’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후 ‘여왕의 교실’의 다섯 아역들이 무대에 올라와 함께 공연을 이어갔다.이들이 선보인 ‘초록비’는 ‘여왕의 교실’ OST로, 드라마가 끝난 뒤 독특한 뮤직비디오 형식의 엔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다섯 아역배우들은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으나 실수 없이 훈훈한 무대를 연출해내 함께한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한편 ‘2013 MBC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는 ‘구가의 서’ ‘금 나와라 뚝딱’ ‘백년의 유산’ ‘스캔들’ ‘오로라 공주’ 등 6편의 화제작들이 선정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2013 MBC 연기대상’ 중계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