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뉴 페이스 먹방의 신… ‘시청자 침샘 자극’

입력 2013-12-30 17:40
[최미선 인턴기자] 정일우의 먹방 모습이 화제다.최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중인 정일우가 2013년 마지막 ‘먹방의 신’에 등극했다.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매회 먹는 장면을 빼놓지 않고 공개하며 특별하지 않은 일반 상차림 음식은 물론 고급 음식까지 복스럽게 입에 넣어 볼이 터질 듯한 장면들로 의도치 않게 시청자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극중 샤프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의 ‘검사 서도영’인 정일우가 입을 크게 벌려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은 캐릭터와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먹방의 신’으로 떠올라 2013년 마지막 먹방 대미를 장식했다.특히 정일우는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해 먹는 촬영에 있어서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입가에 미소부터 띄우고, 촬영 후에도 아쉬움에 쉽사리 촬영장을 떠나지 못한다는 후문이다.한편 ‘황금무지개’는 2014년에도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