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상식으로 이틀 연속 결방, ‘총리와 나’ 나홀로 방송

입력 2013-12-30 17:43
[선정화 인턴기자] ‘기황후’가 결방된다.12월30일 방송예정이었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는 ‘2013 MBC 연기대상’으로 31일은 ‘2013 MBC 가요대제전’ 방송으로 한 주 쉬게 됐다.이에 MBC는 “한 주 결방되는 아쉬움을 대신하기 위해 2013년 1월1일 오후 2시15분부터 120분간 신년특집 ‘기황후 한번에 몰아보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SBS 역시 ‘2013 SBS 연예대상’ 생중계로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결방한다.이에 따라 이날 월화드라마는 KBS2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만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기황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