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글로벌 광고 캠페인 '어메이징 인 모션'의 2편 '스웜(SWARM)'을 국내 공개한다고밝혔다. 30일 렉서스에 따르면 새 캠페인은렉서스의 상상력과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첫광고 '스텝스(STEPS)'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광고다.이번 광고의 키워드는 '스웜(SWARM)'으로, 첨단 기술이 현실 세계로 들어오는 설정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차가운 기술에 따뜻한 감성과 인간성을 불어넣는 것을 이미지화 했다.광고에는 렉서스와 로그 필름스의 샘 브라운 감독, KMel 로보틱스가 참여했으며,영상 촬영을 위해 3D 맵핑 소프트웨어와 복잡한 알고리즘, 모션 캡쳐 카메라 장비 등이 동원됐다.렉서스는 "어메이징 인 모션은 '소비자의 기대를 넘는 놀라움과 감동을 계속 제공한다'는 렉서스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이라며 "미래를 겨냥한 고급 차종과 생활 방식의 관련성을 제안하기 위해 자동차 외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송년특집⑥]올해 가장 많이 팔린 국산&수입차는?▶ [송년특집⑦]올해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