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비빔밥 광고, 우즈벡 한식 홍보 ‘이렇게 단아할 수가’

입력 2013-12-30 16:24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의 비빔밥 광고가 화제다.12월30일 성신여자대학교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게재돼 화제가 됐었던 이영애 비빔밥 광고를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중심가에 광고를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형 비빔밥 빌보드 광고는 가로 6미터 세로 3미터로 타슈켄트 중심가 쇼핑센터 거리에 올렸으며 지난 3월 중국 상하이 패션몰에 올린 대형 빌보드 광고 이후 2번째 옥외광고다.앞서 지난 2월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에도 게재됐던 광고로 ‘BIBIMBAP?’이라는 큰 제목 아래 한복을 우아하게 차려입은 한류스타 이영애가 살짝 웃는 표정으로 비빔밥을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이 광고는 한식 홍보를 위함이며 내년 3월까지 타슈켄트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서경덕 교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