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의 손버릇에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연석 습관인 듯한 손버릇’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가 된사진은 주로 최근 출연한 뮤직비디오, 영화 시사회 현장 그리고 드라마 장면 사진을 모은 것으로, 공통적인 점은 유연석이 키스를 하거나 포옹을 할 때마다상대방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앞서 ‘응사’에서 나정(고아라)과의 키스신 촬영에서 고아라의 목을 감싸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 바 있다. 유연석 손버릇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손버릇 나도 잡히고싶다” “유연석 손버릇 모아놓고보니 정말 그렇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을 차기작으로 선정,한석규-고수-박신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94’ 방송 캡처, 효린 ‘너 밖에 몰라’ 뮤직비디오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