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개 스키장서 긴급출동 서비스

입력 2013-12-30 13:48
수정 2013-12-30 13:47
삼성화재는 내년 2월20일까지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에서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24시간 상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스키장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이다.이번 서비스는기온이 낮은 스키장에서는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 등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이 많지만 지역적인 특성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데 따른 것이다.







삼성화재는 스키장에서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등 20여 항목의 무상점검과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 체인 시공, 휴대용 핫팩 제공 등의 서비스도 펼친다 안효문기자 yomun@autotimes.co.kr ▶ [송년특집⑦]올해 가장 많이 거래된 중고차는?▶ [송년특집⑥]올해 가장 많이 팔린 국산&수입차는?▶ 아우디, 32조원 투자 계획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