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소소한 신혼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12월2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제작진은 경기 광주에 있는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신혼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동네 주민은 “동네에서 몇 번 봤다. 소소한 보통 부부의 신혼생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동네 슈퍼마켓 주인은 “이민정이 슈퍼에 자주 오는데 이병헌과 함께 올 때도 있고 혼자 올 때도 있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 혼자 장보러 올 때가 많다. 고기도 잘 사고, 적은 것 가지고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한다. 얼마 전엔 수세미를 사러 왔는데 용도를 잘 몰라 종류별로 3~4가지를 사더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신혼생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신혼생활 잘 하는구나 예쁘다” “이민정 이병헌 소소한 일상이 정겹다” “이민정 신혼 살림 잘 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결혼 후 복귀 초읽기를 긍정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이효리-다듀, 카리스마부터 남다른 콜라보 무대 ‘후끈’ ▶ 추성훈, 추사랑 동생 원하지만 “아내 건강을 더 생각해” ▶ 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 sns 보내기 -->▶ 응사 정유미 깜짝 등장… “딸딸이 어디 갔지?” 시청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