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인대파열, ‘응사’ 촬영중 발목 부상… 1월 수술예정

입력 2013-12-29 18:04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발목인대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월29일 고아라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고아라가 지난 12월 중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중 오른쪽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로 인한 통증에도 마지막회 촬영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혼을 보였다”고 덧붙였다.고아라는 촬영이 끝난 후인 2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을 찾았으며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 및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고아라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중이며 내년 1월 안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인대파열, 많이 아팠을텐데” “고아라 인대파열, 빨리 쾌차하세요” “고아라 인대파열, 수술 잘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bnt결산] K-STAR…진정한 월드스타, 싸이 ▶도희, 해태의 손짓에 쪼르르…‘삼천포는 어쩌고?’ ▶전지현 레드코트, 네티즌 관심 폭발 ‘어디 제품?’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박지성·김민지 결혼계획… “내년 시즌 끝나면 결혼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