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장희진, 외강내유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 과시…몰입도↑

입력 2013-12-29 15:27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세결여’에서 외강내유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12월28일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이다미(장희진)는 자신과 김준구(하석진)와의 관계를 알게 된 오은수(이지아)가 갑자기 찾아와 진위여부를 확인하자 직설적인 말투로 기를 누르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 날 이다미(장희진)는 분노의 감정을 터뜨리며 강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사랑하는 김준구(하석진)앞에서는 속마음을 꺼내 보이며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는 등 외강내유 캐릭터를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한편 옛 연인을 향한 사랑으로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장희진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bnt결산] K-STAR…진정한 월드스타, 싸이 ▶도희, 해태의 손짓에 쪼르르…‘삼천포는 어쩌고?’ ▶전지현 레드코트, 네티즌 관심 폭발 ‘어디 제품?’ ▶‘응급남녀’포스터 공개… ‘응답하라’ 인기 이어갈까? ▶ 박지성·김민지 결혼계획… “내년 시즌 끝나면 결혼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