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종이텐트, 정말 여기서 자는 거야? …‘입 돌아가겠다’

입력 2013-12-28 20:33
수정 2013-12-28 20:32
[최미선 인턴기자] 1박2일 종이텐트가 화제다.12월28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측은 첫 야외 취침을 맞은 여섯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종이텐트를 공개했다.이는 지난 미션을 통해 받은 박스, 비닐, 스티로폼, 노끈 등을 이용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야외취침용 텐트다. 허름한 모습이지만 종이기둥과 비닐로 겉을 덮은 모습이 영락없는 텐트의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1박2일 종이텐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종이텐트 진짜 노숙자같아” “1박2일 종이텐트 강하네” “1박2일 종이텐트 입 안돌아가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팩소주 흡입 이연희, 뭘 먹어도 예쁜 ‘미스코리아’ ▶ 추성훈, 진격의 미키마우스 변신 ‘앞치마만 입은 거야?’ ▶ 박지성·김민지 결혼계획… “내년 시즌 끝나면 결혼하고파” ▶ 정형돈 폭로…데프콘 먹성 “일본 가서 식비로만 160만원 썼다” ▶ [bnt화보] 엠파이어 티오-베스티 해령, 아이돌의 만남 “우리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