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천이슬 “패션의 완성은 발끝?”

입력 2013-12-27 19:25
[임수아 기자] 배우 천이슬이 청순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동안외모와 베이글 몸매로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천이슬은 bnt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양파 같은 여자가 되고 싶어요”라는 그의 말처럼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팔색조의 분위기를 연출한 것. 이날 천이슬은 민트와 그레이의 컬러블록이 인상적인 걸리쉬룩부터 블랙앤화이트의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첫 패션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자신감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천이슬은 12월12일 공개된 제이워크의 ‘애써’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획 진행: 임수아포토: bnt포토그래퍼최승광 의상, 슈즈: 듀엘, 탠디주얼리: 리치봉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연말 맞은 스타들 패션 “심플함 속에 답이 있다”▶‘은밀하게 과감하게’ 스타들의 겨울 시스루 활용법▶“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응답하라 스냅백!‘ 20여 년 전 칠봉이 야구모자가···